고전 읽기2 오디세이아 제7권 제6권 보기 제7권 알키노오스왕의 궁전에 가다 오디세우스는 숲에 남아 신에게 기도했다. 한편 나우시카는 도성을 향해 수레를 몰았다. 아버지의 집에 도착해 성문 앞에서 수레를 세우자, 신들처럼 아름다운 그녀의 오라버니들이 달려나와 노새를 수레에서 풀고 옷가지를 집 안으로 날라다 놓았다. 나우시카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자 그곳에서 늙은 하녀 에우리메두사가 그녀를 위해 불을 피워 놓고 있었다. 이 늙은 여인은 아페이라에서 배를 타고 끌려온 사람이었다. 알키노오스가 포세이돈의 백성인 파이아케스인들의 왕이 되어 백성들이 그를 신처럼 받들고 따랐을 때, 알키노오스왕에게 전리품으로 바쳐진 사람이었다. 에우리메두사는 나우시카의 유모로서, 나우시카의 방에 불을 피워 놓고 저녁 식사를 가져다주었다.얼마 후 오디세우스는 자.. 2026. 10. 9. 오디세이아 제5권 1 제4권 2 보기 제5권 오디세우스가 뗏목을 타고 스케리아에 이르다 새벽의 여신 에오스가 티토노스★ 곁의 침상에서 일어나 새벽의 전령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자 신들은 회의를 열기 위해 모였다. 그 자리에는 신들의 왕이자 천둥의 신인 제우스도 함께 있었다. 아테나가 님프 칼립소의 집에 갇혀 있는 오디세우스를 가엾게 여겨, 그가 겪고 있는 수많은 고난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아버지 제우스시여, 그리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다른 모든 신들이여, 이제부터는 자애롭고 선량한 통치자도, 공정하게 나라를 다스리는 통치자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는 모두 잔인하고 불의한 통치자들뿐이기를 바랍니다. 오디세우스는 자신의 백성들을 마치 아버지처럼 다스렸지만, 백성 가운데 그를 기억하는 사.. 2026. 10. 7. 이전 1 다음